울산시민 88%, 코로나 스트레스 느껴

울산시민의 88%는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시민 6천84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사회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4%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는 야외활동과 SNS 활동, 영상 콘텐츠 시청, 음식섭취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 예방 실천방법은 손 씻기와 손 소독제 사용이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극복방법으로는 백신접종과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