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공급 수십억 빼돌린 경리, 실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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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09-01 16:57 조회1,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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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공급 수십억 빼돌린 경리, 실형선고
울산지법 형사11부는 병원공금을 20억원 넘게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한 병원 경리업무 담당자인 A씨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300여 차례에 걸쳐 병원 공금 20억5천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의료진 월급을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인출한뒤 일부를 빼돌리거나, 퇴직금 지급서류를 꾸며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으로 아파트와 명품가방 등을 사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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