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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현대해상 테니스 실업팀 해제, 제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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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11-29 16:23 조회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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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현대해상 테니스 실업팀 해제, 제고하라"

 

울산시의회는 오늘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현대해상 테니스 실업팀이 올해 해체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며 "현대해상은 테니스팀 해체를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현대해상 테니스 실업팀은 1982년 창단한 이후 30년간 울산대표로 뛰고 있고, 선수단 대부분 울산대학교나 울산출신으로 구성된 사실상 울산 연고팀"이라며 "현대해상 테니스팀의 갑작스런 해체통보로, 안타까움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대해상은 테니스 실업팀 해체라는 극약처방 대신 팀을 유지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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