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산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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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1-10 16:13 조회6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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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산공장 신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미국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와 함께 울산시에 폴리프로필렌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산공장을 신규설립합니다.
두 회사는 울산에 아시아 최초의 재생 PP공장을 짓기로 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재생 PP를 연간 6만톤 가량 생산하며, SK지오센트릭은 이 재생 PP를 국내 독점 판매하게 됩니다.
한편, PP는 자동차 내장재와 가전제품, 식품 포장용기, 장난감 등 폭넓게 활용되는 플라스틱 소재로, 전체 플라스틱 수요의 2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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