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토토 투자 1억 챙긴 30대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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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1-25 16:31 조회6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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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포츠토토 투자 1억 챙긴 30대 실형 선고
울산지법은 게임결과를 미리 알 수 있다고 속여 불법 스포츠토토 투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9년 같은 동호회 회원 B씨에게 "불법 스포츠토토 게임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 무조건 돈을 딸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받아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하루 300만원의 수익을 주겠다"는 말을 믿은 B씨는 대출까지 받아 투자금을 마련했지만, A씨는 당시 도박으로 수억원의 빚을 지고, 게임결과 역시 미리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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