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고시장 꽃샘추위 지나 활짝 꽃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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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3-29 11:15 조회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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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광고시장 꽃샘추위 지나 활짝 꽃 핀다
- KOBACO KAI 4월 106.4, 가정의 달·어린이날 대비 광고 캠페인 활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2022년 4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6.4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4월 KAI는 106.4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온라인(105.3), 케이블TV(104.6), 신문(103.9)의 광고비가 3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매체에서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2.3로 조사돼, 2월 동향지수(102.3)와 유사한 수준의 광고비 증가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문화오락용품 및 관련서비스,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5월 가정의 달·어린이날에 대비한 캠페인 실시를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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