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7개국, 울산 수소산업 현장 방문

해외 수소산업계와 대사들이 울산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과 영국 등 7개국 수소산업 협회장을 비롯해, 독일과 프랑스 등 6개국 주한대사관과 에너지 기업 관계자 등 17명이 오늘 울산에 초청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열린 '국제 수소산업협회 포럼'과 '세계가스총회 전시회'에 참석한데 이어 울산 현대자동차 넥쏘 생산공장과 수소충전소 등을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