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광고 지원으로 소상공인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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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6-15 17:16 조회6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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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 광고 지원으로 소상공인 성장 견인
- 코바코, 2차 공모로 70개 소상공인 추가 선정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1사당 900만원 지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이달 20일부터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2차 공모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서도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고용자 수도 평균 22.4% 증가해 소상공인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 사에 약 15억9천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차 공모를 통해 107개 지원 대상 사업자를 선발했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총 70개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에게는 1:1 맞춤형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지역의 광고전문가를 섭외해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효과분석 등 마케팅 전반에 업무를 도와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피해업종(집합 금지/제한업종)에 가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되고 있는 지역 경제와 지역 방송광고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7월 말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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