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10년간 해외도피 보이스피싱 대포폰 총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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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6-10 15:36 조회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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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10년간 해외도피 보이스피싱 대포폰 총책 검거
울산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대는 10년간 해외도피 중이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포폰 모집 총책 40대 A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터폴 적색수배 등 모두 10건의 수배가 걸린 인물로, 확인된 피해금액만 2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필리핀에 있던 대포폰 모집 총책과 대포폰 명의자, 수거책 등 조직원 50명 전원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수익 보장 아르바이트나 저금리 대출을 빙자하거나 휴대전화 명의 등을 요구하면 범죄 연루 가능성이 큰 만큼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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