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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광고시장도 예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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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5-26 15:34 조회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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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광고시장도 예열 중

 

- KOBACO KAI 전년 동월 대비 105.5, 3개월 연속 증가 추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2년 6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99.0으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6월 KAI 종합지수는 99.0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5.5로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보여주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0.5), 신문(100.3)의 광고비가 5월보다 일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5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7.1로 조사돼, 4월 동향지수(105.9) 대비 소폭 증가한 광고비 수준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 운송장비,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는 자동차, 생활가전(에어컨, 정수기) 등 신제품 출시로 인한 홍보 확대를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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