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찰, 에쓰오일 강제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6-02 17:07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노동·경찰, 에쓰오일 강제수사
노동당국과 경찰이 폭발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에쓰오일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경찰 합동으로, 오늘 울주군 에쓰오일과 하청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사업주가 인화성이 강한 가스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충분히 하지 않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동부는 수사를 통해 에쓰오일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