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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선업 청년 근로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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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6-16 16:45 조회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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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선업 청년 근로자 지원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 BNK경남은행, 울산일자리재단 등과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달 12만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자체가 매달 37만5천원을 보태, 1년간 근속시 만기 공제금 600만원과 이자를 주는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으로, 현대중공업이나 현대미포조선 사내 협력사에 올해 3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규직으로 입사한 450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일자리포털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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