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개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원숭이 두창' 진단검사를 개시합니다.

정부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원숭이 두창 의심사례를 보다 신속히 검사하기 위해 지자체별 진단검사를 확대했으며, 앞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진단검사 능력을 합격판정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연구원은 원숭이 두창 의심사례에 대한 자체검사 등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