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박제민·최현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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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8-12 16:25 조회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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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박제민·최현배 행사 개최
울산시교육청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 청사에서
'오늘의 학생이 옛 스승을 그리다-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박제민·최현배 선생의 안내판과 동판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안내판과 동판에는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두 독립운동가의 얼굴이 담겼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교육과 민족 계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추모하고, 그 뜻을 이어받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울산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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