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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잊은 여름 축제와 함께, 광고시장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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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7-27 15:06 조회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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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잊은 여름 축제와 함께, 광고시장도 뜨겁다

 

- KOBACO KAI 8월 102.8, 각종 문화행사 대비 광고 확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2년 8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8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8월 KAI 종합지수는 102.8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 또한 105.1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101.8), 케이블TV(101.8), 온라인·모바일(102.3)의 광고비가 7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3.7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7월 전망치(102.0)에 비해 광고비 집행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문화오락·관련서비스, 교육·사회복지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각종 여름 축제 등 야외 문화행사 홍보 확대와 휴가철 소비자 대상 광고 집행 등을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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