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NC, 울산에 화학제품 생산공장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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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8-23 15:59 조회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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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C, 울산에 화학제품 생산공장 투자
SK지오센트릭과 사우디아라비아 화학기업 사빅의 합작법인인 SSNC, '사빅 SK 넥슬렌 컴패니'가 울산에 화학제품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SSNC는 자회사인 한국넥슬렌을 통해, 2024년 7월까지 울산 울주군 청량읍 일대 부지 천300여㎡에 '고기능성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공장'을 신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해당기업은 2015년부터 6만8천㎡ 규모의 공장을 설립해, 연간 21만톤의 넥슬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신증설로 연간 생산량은 30만톤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넥슬렌은 '차세대 고기능성 폴리에틸렌'으로, 태양광발전 필름과 자동차 경량화 부품제조 등에 사용됩니다.
울산시는 공장 신증설에 대한 행정지원에 나서며, SSNC는 인력채용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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