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다문화’ 용어 대체하는 새 표현 찾아 

울산시가 오늘부터 2주간 '다문화'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찾습니다.

시는 다문화라는 용어가 결혼이민자 등에 대한 차별적·부정적 인식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고 이번 공모를 기획했습니다.

응모는 울산시 홈페이지 소통참여란에 게시된 안내에 따라 참여하거나,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