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울산 앞바다서 푸른바다거북 구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8-08 16:43 조회6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울산 앞바다서 푸른바다거북 구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울산 앞바다에서 해양보호생물인 푸른바다거북을 구조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인 공단은 지난 5일 오후 5시반쯤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변에서 폐그물에 바다거북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바다거북은 체중 5.9㎏, 7살 안팎으로 추정되는 어린 개체로, 공단은 폐그물에 걸려 심각한 외상을 입은 다리부위를 수술한뒤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치료관리하고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해양동물을 발견하면, 119나 해양경찰로 신고해달라"며 "앞으로도 해양동물 구조와 치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