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태화강국가정원 피해 복구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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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9-07 15:40 조회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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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태화강국가정원 피해 복구작업 본격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 대한 복구작업이 오늘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인력 600여명과 장비 50여대를 동원해, 태화강국가정원과 주변 국가하천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뻘을 걷어내는 등 긴급복구에 나섰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6일 울주군 남천교 아래 하천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을 찾기 위해, 소방대원 180명과 드론 10여대를 투입해, 사고지점 20km 구간을 수색했습니다.
한편, 이번 태풍피해로 통제된 도로 29곳 가운데 26곳은 해제됐지만, 남구 신삼호교 하부도로 등 4곳은 아직 복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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