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돗물, 먹는 물 기준 전 항목 '적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9-26 10:02 조회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수돗물, 먹는 물 기준 전 항목 '적합’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8월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전 항목이 우리나라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질 검사 대상은 회야·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갭니다.
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은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였습니다.
또 잔류염소, 총 트라이할로메테인, 클로로폼 등
소독제와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도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습니다.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은
불검출로 나타났습니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에서는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된
총 114개 가정 수도꼭지와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도 기준에 적합했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수질 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