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울산 태풍 북상에 긴장 고조....관계 기관·기업, 대응 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9-05 16:17 조회617회 댓글0건

본문

울산 태풍 북상에 긴장 고조....관계 기관·기업, 대응 분주

 

울산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관계 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내일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울산지역 모든 학교가 전면 휴업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수출 선적 부두와 저지대에 있는 생산차 등 5천여 대를 안전지대로 이동시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전사 태풍 비상대책위원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힌남노가 울산과 가장 가까워지는 시각은 내일 오전 8시로 예상되며, 

이때 태풍 중심과 울산과의 거리는 30㎞, 강도는 '강'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