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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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9-02 15:48 조회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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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대책회의
울산시는 오늘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김두겸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시와 5개 구군, 교육청, 한전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초대형 태풍 힌남노는 내일부터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5일 밤부터 울산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울산이 태풍 영향권에 드는 만큼 침수피해 우려지역과 농축수산 시설, 공사장 대형크레인 등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28곳의 작동관리상황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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