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지오센트릭 경영진, 폭발사고 이틀만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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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9-02 15:47 조회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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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지오센트릭 경영진, 폭발사고 이틀만에 사과
지난 31일 울산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회사 경영진이 이틀 만에 사과했습니다.
SK지오센트릭 나경수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 폴리머공장 행정동에서 임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근로자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고원인 파악과 수습, 피해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1일 울산 남구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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