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울주군 과수농가 피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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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9-07 15:40 조회6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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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울주군 과수농가 피해 커
울산 울주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확을 앞둔 과수농가의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울산배와 단감, 사과 등을 재배하는 울주군 과수농가에서만 232헥타르가 낙과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울주군에선 침수 14건과 낙하물 7건, 정전·교통시설 파손 등의 태풍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울주군은 낙과피해가 큰 서생면 배 농가를 중심으로, 낙과줍기 등의 피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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