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노후 건물 매입해 배달형 창업플랫폼으로 활용

울산시 동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배달형 창업플랫폼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구는 이를 위해 미포3길 7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낡은 음식점 건물을 매입해, 

올해 연말까지 개·보수를 마치고 배달형 상가 3개와 배달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배달형 상가는 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과 주민에게 약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쉼터는 배달서비스 종사자가 대기 시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