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경 시의원, "울산학생 기초학력 미달 '심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1-07 15:47 조회6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천미경 시의원, "울산학생 기초학력 미달 '심각'"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오늘 울산시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울산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년간 울산시교육청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수를 보면, 초등학교 4, 5, 6학년의 경우, 2020년 3천200여명에서 지난해는 3천800여명, 올해는 9월 말 기준 3천700여명에 이릅니다.
또 중학교 1, 2, 3학년은 2020년 2천700여명에서, 지난해 3천500여명, 올해는 9월 말 기준 5천600여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천 의원은 학업성취도 평가 시행 등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대책 마련을 시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