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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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0-31 15:54 조회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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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꾸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사업이 해마다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이 2020년부터 사업을 시행한 결과, 올해 9월까지 모두 3천931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행첫해인 2020년 천600여명이 면허를 반납한데 이어, 지난해는 천400여명, 올해는 지난달까지 천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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