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동 '오계절정원', 울산시 제4호 민간정원 등록

울산시는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오계절정원'을 '제4호 울산시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 중턱에 위치한 오계절정원은 면적 500여㎡에 교목과 관목, 초화 등 221종의 식물을 비롯해, 옥상정원과 휴게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 볼거리가 풍부하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에따라 울산시 민간정원은 제1호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온실리움', 제2호 남구 달동 '구암정원', 제3호 울주군 온양읍 발리 '발리동천'과 함께 4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