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에 '청년희망주택'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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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1-28 15:33 조회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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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안동에 '청년희망주택' 기공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이 오늘 중구 성안동 건축부지에서 열렸습니다.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창업지원 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청년세대의 주거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맞춤형 청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2026년까지 총사업비 410억여원을 들여, 남구 신정동과 중구 태화동 등에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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