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 4곳, 철새보호국제기구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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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1-25 14:58 조회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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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업 4곳, 철새보호국제기구 프로그램 참여
울산지역 기업 4곳이 철새보호 국제기구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에쓰오일, 대한유화,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기업 4개사는 오늘 인천 송도에서 열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 기업챔피언 프로그램 인증서 수여식'에서 철새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전세계 150번째 국제철새도시로 등재된 울산의 철새와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보호 철새 1종을 정해, 그 서식지 보호를 위한 플로깅 행사와 철새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 5월 '울산 국제철새 학술토론회'를 열어,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철새도시로서 위상을 넓혀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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