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법정 문화도시 지정 

울산시가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됐습니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8개 도시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했습니다. 

올해는 울산을 비롯해, 대구 달성군과 강원 영월군 등 6곳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앞으로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브랜딩 특화사업과 문화도시 실험센터 조성 등 울산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