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여천천 홍수 대비책 2032년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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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23 09:25 조회6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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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여천천 홍수 대비책 2032년까지 추진
울산시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태화강과 여천천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환경부가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홍수 안전을 확보하면서 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수준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태화강은 언양지구 통합하천 사업으로
힐링·여가 지역, 관광·여가 지역,
생태·경관 지역 조성이 예정돼 있습니다.
여천천은 관광문화 벨트 구축 사업으로
수로 복원, 하도 준설, 조경공사,
산책로 조성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세부 사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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