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박미영 주무관, 장애인 권익보호 유공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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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21 11:11 조회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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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박미영 주무관, 장애인 권익보호 유공 공무원 선정
울산시는 '2022년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유공 공무원에 차량등록사업소 박미영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주무관은 자동차등록원부 특기사항에 장애인의 이름과 장애 정도를 기재하지 않도록 개선해
장애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기존에는 장애인이 자동차 취득 시
취득세 감면을 신청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자동차등록원부 특기사항에 장애인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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