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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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12 16:05 조회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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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영결식 엄수
지난 8일 갑작스러운 심장질환으로 타계한 노옥희 울산교육감의 영결식이 오늘 울산시교육청 중앙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교육청 직원, 기관·단체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 보고와 영결사, 추모영상 상영, 헌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장례위원장인 이용균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새로운 교육에 대한 노 교육감의 열망을 잊지 않고,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가슴깊이 새기겠다"며 "울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이 끝난뒤 고인의 시신은 울산하늘공원에서 화장돼, 유해는 경남 양산 솥발산공원묘원에 안치됐습니다.
노 교육감은 2018년 울산지역 첫 진보·여성 교육감으로 당선됐고, 올해 6월 재선에 성공했으며, 지난 8일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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