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까지 28만7천개 일자리 창출키로

울산시는 2026년까지 일자리 28만7천여개 창출을 목표로, 민선8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먼저, 자동차와 조선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인공지능 등 신산업을 육성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기업투자를 유치하고,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63.5%인 고용률을 2026년까지 68%로 높이고, 취업자수 53만명 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