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단가 인상 등 아동복지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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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1-02 14:55 조회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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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단가 인상 등 아동복지정책 추진
울산시가 2023년 새해 아동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만 18세 미만 가정위탁 보호아동에게 지원하는 양육보조금이 1인당 월 30만원에서 42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학습보조비 지원금은 초등학생 12만원, 중학생 14만원, 고등학생 17만원으로, 2만원씩 늘어납니다.
또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수당은 월 40만원, 자립 준비청년의 학습보조를 위한 사례관리비도 월 4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이와함께 자립정착금은 천만원, 결식 우려아동 급식단가는 한끼당 8천원으로 확대되며, 지역아동센터 1곳과 다함께돌봄센터 3곳이 추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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