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1년.. 대중교통 수단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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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30 15:45 조회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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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1년.. 대중교통 수단 정착
울산시는 개통 1년을 맞은 동해선 광역전철이
광역 생활권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동해선 광역전철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전구간에서
3천258만여명이 이용해,
개통 전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객이 급증한 이유는
출퇴근이나 통학 등을 위한 정시성을 갖춘데다,
시내요금 수준의 저렴한 비용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용객의 주요 통행목적은
통근과 통학 등 개인용무가 56.8%였고,
주말에는 여행이 46.8%로 집계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광역전철 개통으로
울산과 부산간 활발한 인적교류와 시민편의에 기여했다"며
"연계 교통수단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더욱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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