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습지원 튜터링' 운영…대학생이 지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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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1-26 13:28 조회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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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습지원 튜터링' 운영…대학생이 지도·상담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생이 학습 보충과 상담을 지원하는
'학습지원 튜터링'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결손이
기초학력 미달과 학교 부적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지원 방안 중 하나입니다.
사업 대상은 중·고등학생 중 담임 교사나 교과 교사 등이
학습 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학생이나
스스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시교육청은 대학에서 선발한
학습지원 인력을 참여 희망 중·고교에 배치해
학기 또는 1년 단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학생 튜터는 활동 시간만큼 근로장학금이나 봉사 시간을 받으며,
학습법 컨설팅, 학생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 등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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