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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기술직 신규채용시 불법행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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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1-11 12:43 조회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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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기술직 신규채용시 불법행위 근절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올해 기술직 신규채용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행위도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채용과정에서 청탁이나 압력, 금품향응 등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비리 연루자에 대해서는 법적책임과 일벌백계할 것을 경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 등 올해 기술직 70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현장에서 '누구에게 부탁하면 된다', '내정자가 있다'라는 뜬소문이 돌고 있다"며 "실제 적발된 사례는 없지만, 부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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