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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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1-30 17:05 조회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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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부진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월 울산지역 기업 체감경기'를 보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 실사지수 BSI는 58로, 전달보다 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1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63로,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석유화학과 자동차 업종을 비롯해, 도소매업과 건설장비 임대업 등 사회서비스업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들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자금부족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제조업 131곳과 비제조업 134곳 등 모두 265곳을 대상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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