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난해 11월 중북구 흐린 수돗물 배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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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2-15 15:40 조회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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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난해 11월 중북구 흐린 수돗물 배상하겠다"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3일과 4일, 중구와 북구지역에 발생한 흐린 수돗물로 인한 물적피해에 대해 직접 배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당시 흐린 수돗물로 인한 저수조 청소와 정수기 필터 교체, 생수구매 등 모두 228건의 피해사례를 접수받았으며, 이는 송수관 누수 복구를 위한 밸브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피해주민에게 수도요금을 감면하는 한편, 오는 6월부터 피해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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