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수산물·수질검사 강화

울산지역 농수산물과 수질검사가 강화됩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이 기존 350종에서 400종으로 늘어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검사를 기존 월 2차례에서 4차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기존 수질검사 항목에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3개 항목을 늘리고, 노후관 지역 6곳 등을 추가 검사할 계획입니다. 

관련 검사결과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과 물사랑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