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호분교 느티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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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2-07 16:46 조회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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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호분교 느티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분교 운동장 느티나무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산림 관련 자산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지정하며, 울산에서는 2023년 소호리 참나무숲에 이어 2번째 지정입니다.
소호분교와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소호리 느티나무는 수령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제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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