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울산탄소중립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중투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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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3-08 16:01 조회7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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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울산탄소중립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중투심 통과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올해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관은 탄소중립 분야의 핵심 과학기술을 전시·보급, 확산하기 위한 시설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487억원이 투입돼, 울산대공원 옛 유류부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기후관을 비롯해, 울산의 주요 탄소중립산업에 대한 테마 전시관, 그리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는 올해 기본실시설계와 부지매입 등을 마무리한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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