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등 지원

울산시가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241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5천500대를 비롯해, 매연 저감장치 부착 천대, LPG 화물차 구매 200대, LPG 어린이 통학차량 구매 70대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기폐차는 오늘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나 '한국자동차 환경협회'에서 신청받으며, 매연 저감장치 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