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년창업 지원

울산 북구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울산 메이커하우스 텐먼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프로젝트는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울산 메이커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북구는 청년 창업자 4개 팀을 선발해, 10개월간 제조교육과 자금 확보교육, 시장 런칭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청년창업 지원공간인 울산 메이커하우스는 지난해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조성됐으며, UV프린터와 3D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 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