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김주홍,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후보등록

4·5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천창수, 김주홍 예비후보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 신청했습니다.

천창수 후보는 "예비 선거운동을 하면서,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노옥희표 울산교육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천창수가 한 발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주홍 후보는 "우리 아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울산과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잡겠다"며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는 지난해 12월 노옥희 교육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치러지게 됐으며, 각 후보는 오는 2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이며, 본투표는 다음달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