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모기 방제사업 시행…울산 방역 취약지 1천398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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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4-11 12:59 조회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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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모기 방제사업 시행…울산 방역 취약지 1천398곳 대상
울산시는 '2023년 매개모기 방제사업'을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가 지난해보다
19일이나 빨리 발령된 데다,
이달 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성충이 된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진 데 따른 것입니다.
시는 구·군과 함께
11개 반 37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이달과 다음달은 격주마다 1회씩,
오는6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1회씩
방역 취약지에 대한 방역 활동을 추진합니다.
방역 취약지는 하수구와 포구, 공원, 하천 등
모두 천 398곳입니다.
방역기동반은 또 친환경 방역기인 디지털 모기 자동계측기를
12곳에서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모기 트랩, 전기 포충기 등을
야외 활동이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해
모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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