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월 수출액, 1년 전보다 1.3% 증가.. 117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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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7-18 15:35 조회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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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월 수출액, 1년 전보다 1.3% 증가.. 117개월 연속 흑자
6월 울산 수출액이 주요품목인 자동차와 석유제품 수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6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68억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3% 증가했고, 수입액은 47억7천만 달러로, 3.6% 늘었습니다.
이에따른 무역수지는 20억5천만 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 이후 1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자동차가 북미와 중동지역 수출증가로, 1.9% 증가했고, 석유제품은 수출단가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52.7% 증가했습니다.
수입실적에서는 원유가 수입단가 상승과 물량증가로 12.1% 늘었고, 석유제품은 나프타와 조유 감소로 인해 14.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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