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올해 임협 난항.. 토요일 특근 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6-26 16:00 조회48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현대차 노조, 올해 임협 난항.. 토요일 특근 거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다음달 6일부터 토요일 특근거부에 나섭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지난 13일 이후 중단했던 교섭을 내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에 재개되는 교섭에서 만족할 만한 제시안을 받지 못할 경우,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노조는 기본급 15만9천원 인상과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인상,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정년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